30대 후반 남자, 초진어제 저녁부터 밤에 못자고.. 왼쪽 옆구리.. 지속..안절부절 못하는 못습에서 처음에는 요로결석을 의심하였으나..늑골각 압통은 앞쪽에서 울리는 모습이고촉진시 옆구리 보다는 명치의 좌측부터 명치 중앙까지의 뚜렷한 압통, 게실염의 압통에 비해서는 강하고!3년전까지는 폭음하였다고 하나 최근에는 거의 마시지 않으며..3년전 췌장염으로 의원 외래에서?? 다녔다.이 정도 압통의 모습이면 뭔가 진행하는 것이며.. 외래에서는 드물게 췌장염을 의심하여 초음파 그리고, 이정도의 증상이면 입원 케이스증상은 강하지 않으나 명치의 압통은 의미있다고 생각되어.. 다음날 평가했던 경우췌장은 꼬리족이 비대한 정도 이외에 소견은 없으며..lipase가 많이 상승한 경우로서혈관염 배경에서 발생한 췌장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