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현장

"배가 이렇게 아픈적이..", 설명으로 남발되는 노로바이러스 장염.. - 동대문구 답십리, 용답동, 우리안애 우리안愛 내과

loveinwoori 2025. 4. 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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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남자

월요일 병원 (학교 근처 경기도) 방문, 설사, 물처럼

오한, 복통으로.. 투약받았는데 --> 노로?로 설명.. ; 보통 몇일 뒤 확인할 수 있는 대변 검사를 하지 않으니 알수가 없는 것이고 (다수의 발생과 같은 검역 상황이면 모를까.. 보건소가 할 역할), 또한 그렇다해도 대증적/증상적 치료인데, 임상적으로 바이러스 장염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맞겠다. 노로바이러스장염? 언급할 필요가 없는 단어

다음날도 진료보러 갔는데.. ; 하루만에 다시 갔으니 그때도 꽤 아프거나 악화되었을것으로 보임

가면갈수돌 더하다. 설사 횟수가 늘고 (양은 적지만...)

잠에 방해되고.. cramping (경련성 복통) ..30분마다..수분씩..

최근엔 혈변도 가끔.. 변사이에 섞여 있는 정도

"배가 이렇게 아픈적이.."

 

오한도.. 뜨겁다를 반복...

; 37.5, 발열은 뚜렷하지 않으며

Td (+), T-colon, 횡행결장을 따라 압통의 확인

dried tongue, 탈수상태

; 세균성 장염으로 경구 항생제 포함 처방

crp는 약 24배 상승

D011300HZ
CRP 정량
11.9
H
< 0.5 mg/dL
-

2일뒤 추적

설사는 어제부터 줄어드는 추세로, 어제 3회

혈변은 아니면서...

잘잤고...

경련성 복통도 줄기는 하지만 아직

진료중 현재는 지금은 울렁거리는...

 

전체적으로 10-->1~2 정도로 호전으로 기술

3일 추가 처방후 종료

잠못잘정도로 심한 정도는 아래와 비슷, crp의 상승정도도 비슷할 정도로 심한

심해지는 설사/복통, 밤마다 열감/발한; 촉진..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심해지는 설사/복통, 밤마다 열감/발한; 촉진상 압통은 없지만 세균성 장염으로 판단하여 처방,

20대 초반 남자 ; 기저질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의원에서 면역억제제 포함 복용중 (methotrexate)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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